봄이 곧 올것이라는 설렘과 함께 작은꽃 소식지 92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소화에서 있었던 일,
후원해주신 분들,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
한분한분이 나열되어 있는 귀한 소식지 입니다.
소식지를 보고 연락이 옵니다.
" 그릇 필요하담서!" " 뭐 사가지고 오느니, 그냥 필요한것 사세요."라며 마음써주신 많은 분들...
그분들의 연락을 받고 나면
' 더 잘 썼더라면, 편집을 더욱 매끄럽게 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다음 호에는 더욱 마음을 기울여야지.'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소화의 작은 소식을 받아보지 못한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꽃 소식지를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