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소화자매원 주보 성인 소화데레사 축일로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9시 30분 은혜의집 지하 성당에서 축일미사 진행 하였습니다.
[ 소화데레사 성인]
"나의 사명은 내가 하느님을 사랑하듯이
영혼들이 좋으신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나의 작은 길을 영혼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리지외의 소화데레사 성인은 15세에 노르망디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수도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24세의 나이로 돌아가시기까지의 9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하느님의 앞에서 가장 순수한 태도로 임하시며 ‘작은길’을 묵묵히 걸으셨습니다.
24년의 짧은 생애를 살다 가셨지만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에 스스로를 오롯이 바치셨고
순명의 정신으로 순수하게 주님께 충실하셨던
리지외의 소화데레사 성인
오늘날에도 많은분들이 사랑하시는 성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