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햇살둥지 가족들과 담양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와 한가로운 강변을 거닐며 서서히 다가오는 봄을 느꼈고
입소문 난 국수거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강변에서의 오카리나 연주는 참으로 행복했고 평온한 일상 이였습니다.